[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유재석, 유승옥 과거 모습에 '돌직구' 발언...수지·서우는?

유재석·유승옥·수지·서우, 유재석·유승옥·수지·서우 출연

유재석이 유승옥의 과거사진을 보고 솔직한 발언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추천 특집으로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데뷔까지 어려웠던 시절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부모님이 정해준 학교, 정해준 과에 가서 공부했던 과거를 밝혔다.

유승옥은 "공주대 농대에 갔는데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의류와 관련해 복수 전공을 했다. 그것도 성에 안 차서 교직이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님이 공주대 제시카 고메즈 소문을 듣고 제가 실습 나간 학교에 찾아오셨다"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유승옥의 교생실습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유승옥의 사진속 모습은 웃음을 안기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커다랗고 진한 까만 눈동자와 찔릴 듯 뾰족한 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재석은 "바둑알이냐"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의 말에 유승옥은 급하게 말을 막으며 "저 할 말이 있다. 보정도 심하지만 화장도 진해서 그런거다"라며 해명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이날 수지는 출연하자마자 MC들이 이민호와의 열애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의 본격적인 질문에 수지는 "긴장되긴 한데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디가 제일 좋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박미선의 질문에 수지는 "얼마 안됐다. 기사대로 한 달 정도 됐는데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당황스럽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응원해주자"며 다같이 응원가를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서우는 함께 출연한 수지가 이민호와의 열애 질문에 진땀을 흘리자 "열애설은 처음 나면 좀"이라며 수지의 난처한 입장에 공감을 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서우에게 "본인도 열애설이 많이 나셨나보다"고 물었고, 유재석의 질문에 서우는 당황하며 "제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서우는 "저는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많이 났다"고 말하며 셀프디스를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