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길건 기자회견, '2일 오전 공식 발표'...김태우 "길건-메건리 놓아주겠다"

길건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가수 길건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길건에게 이날 김태우 기자회견 관련 사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한 길건의 입장을 전달받아 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1일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 내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건리, 길건과의 분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길건이 금액적인 얘기를 했는데 해지 해주겠다고 이미 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물론 금액적인 차이가 있었다. 빌려줬던(선급금) 것 외에 저희 회사에서 길건에게 지급된 돈을 다시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선급금만 받고 저희가 들였던 계약금과 투자된 비용은 모두 포기하겠다. 길건을 놓아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메건리에 대해서는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메건리에게 했던 항소를 취소하고 계약을 무효화하겠다"고 전했다.

▲(사진=OSEN)
▲(사진=OSEN)

한편 길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돌입한 상태로 길건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청구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에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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