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이재훈이 수입차를 타기 위해 가수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했다.

MC들은 이재훈에게 "차가 열다섯 대가 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이재훈은 "차를 사고 싶어서 가수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훈은 "저는 수입차를 타고 싶었는데 아버님은 사업하시니까 수입차를 안 타셨다. 가수를 하면서 처음으로 돈을 벌자마자 어머니께 수입차를 사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버지도 안 타는 걸 네가 어떻게 타니"라며 반대를 하셨다고.

이에 이재훈은 "어린 마음에 가출했다. 평소 아버지와 친분이 있었던 인순이 선배님에게 아버지가 가출 소식을 알렸고 인순이 선배님이 아버지를 설득하셨다"라며 수입차를 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내가 돈을 벌어서 차를 사니까 아무 말씀도 안 하시더라. 그런데 나중에 내가 느꼈다.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하셨는데 모든 차에 보험을 들어놓으셨고, 그러다 보니 돈이 없었다. 그래서 깨달았다"며 "당시에는 타는 것보다 그냥 차를 보는 게 좋았다. 지금은 완전 정신 차렸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이재훈 소식에 "라디오스타 이재훈, 정말?" "라디오스타 이재훈, 차가 도대체 몇 대야?" "라디오스타 이재훈, 부럽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나도 차 사고싶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