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이 나쁜 녀석들로 빙의했다. 크로스진은 3일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의 메인 재킷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4월 컴백을 공식 선언하며 공개했던 재킷 사진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크로스진 멤버들은 강렬함을 넘어 독한 남자, 나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이전 앨범들과는 차별화를 보였다.
이와 관련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측은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듯이 아름다움에 숨겨진 ‘가시’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마성의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13일 총 6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크로스진의 공식 앨범은 지난 2012년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리스’(TIMELESS: BEGINS) 발매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측은 “크로스진은 올해 더욱 국내 활동의 비중을 높이고 그룹 크로스진으로서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단, 최근 대만 영화 ‘17세’의 첫 주연으로 발탁되며 현지에서 영화 촬영 중인 멤버 캐스퍼는 부득이하게 국내 활동에는 불참, 5인조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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