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전설적인 록밴드' 시나위가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출연한다.
시나위는 오는 5월 23,2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GPS 2015') 3차 라인업에 오르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
'GPS 2015'는 2010년부터 매 해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시나위는 올해 6회를 맞이한 이번 'GPS2015'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통해 진정한 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대철을 리더로 결성된 시나위는 지난 1986년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메탈 앨범이자 데뷔앨범인 '헤비메탈 시나위(Heavy Metal Sinawe)'를 발표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시나위는 가수 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김바다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GPS2015'에는 시나위의 5대 보컬이었던 김바다가 함께하며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밝혀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 김바다는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을 예정했으나, 신대철을 만나 의기투합하며 시나위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김바다는 언더 무대에서 '톰캣(Tomcat)'이라는 밴드를 하고 있던 25세 때 신대철을 만나 1996년에 나온 시나위 EP앨범 '써커스(Circus)'로 시나위의 보컬로 데뷔, 그가 영입되고 발매한 시나위 6집 '은퇴선언'은 한국형 얼터너티브록의 진수로 평가받는 시나위의 명반이다.
시나위는 "'GPS 2015' 공연에 참가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GPS2015'에는 시나위를 비롯해 YB, 버스터리드, 국카스텐 등 수많은 록밴드들이 함께 출연해 파워풀한 록 무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나위가 출연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무대는 오는 5월 23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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