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매 주말 행복한 일상의 기록을 쓰고 있는 위켄드 다이어리가 어느덧 여섯 번째 싱글을 내 놓는다.

지난 다섯 번째 '플라워(Flower)'에 이은 여섯 번째 싱글 '함께 걷자'는 봄비 이후 찾아온 따뜻한 날씨와 다정함이 묻어나는 곳곳의 연인들의 전경을 그려내고 있다. 미디엄 비트에 잔잔하게 읊조리는 듯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설렘을 표현하는 가사가 포인트다.

[위켄드 다이어리 '함께 걷자' 재킷. 사진제공=더존미디어웍스]
[위켄드 다이어리 '함께 걷자' 재킷. 사진제공=더존미디어웍스]

특히 이번 싱글에는 2014 아시아패션어워즈 여자모델부분 한국대표 임하나가 작사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모델은 시크하다는 편견을 깨는 그녀의 담백한 가사가 위켄드 다이어리의 풋풋한 목소리와 묘하게 어울린다는 평이다.

위켄드 다이어리는 최근 인기 웹툰 '우리, 헤어졌어요'의 OST Part2 '난 모르는 그대'에 작사, 작곡, 보컬까지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주간 음원 프로젝트로 음원발표 트랜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위켄드 다이어리는 2006년 윈터 가든(Winter Garden)이란 이름으로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해 동상과 싸이월드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결성한 밴드 아르카나로 발표한 '에브리데이 밸런타인(Everyday valentine)'은 45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인디뮤지션임에도 벅스 주간차트 1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왕의 얼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드라마 OST 편곡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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