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웹버족' 의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웹버족'이란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노인을 뜻하는 실버(Silver)의 합성어다. '웹버족'은 단순히 인터넷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e메일 사용법부터 시작해 HTML·포토샵·드림위버 등 전반적으로 컴퓨를 활용한다.

웹버족 증가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웹버족 증가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 노년층 인터넷 이용자수는 2009년 146만여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294만 2000여명으로 늘어났다. '웹버족'이 5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셈.

특히 60대 이상 중 26.4%는 최신 장비인 스마트기기(스마트폰·스마트패드·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인터넷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매스 미디어 소재로도 노년기를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붐을 이루고 있는데,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비롯해 600만 부 이상이 팔린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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