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화정

드라마 ‘화정’ 이연희와 서강준이 손을 잡고 오타니 료헤이를 상대로 거래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차승원 분)의 명을 받고 통신사로 에도를 찾은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화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명(이연희 분)은 조선에 되돌아갈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홍주원에게 접근해 함께 유황 밀거래에 나서게 됐고 이타치(오타니 료헤이 분)와 만났다.

특히 정명과 홍주원은 함께 이타치를 찾아가 “이번 거래에 유황 2만근, 1년에 총 24만근을 조선의 화기도감에 납품해 달라. 준비한 사례는 명국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라고 요구했지만 이타치는 “그러면 명과 거래량을 줄여야 한다”라며 신의를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정명이 "장사꾼한테 의리가 어디 있나. 차라리 조건을 제시하라"고 일침을 가했고 분노한 이타치가 그를 죽이려 했지만 홍주원은 자신이 통신사로 왔음을 강조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결국 홍주원과 정명의 당당한 태도에 이타치는 조선에 유황을 납품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화정’에서는 홍주원이 정명을 구하기 위해 자경(공명 분)과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