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은 프로듀서 겸 래퍼 제이큐(JQ)와 여성 4인조 써니힐의 승아가 만난 디지털 싱글 '천천히 조심해서 빨리와'입니다. 이곡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넘버로 연인의 러브 테마송입니다. 써니힐의 보컬리스트 승아가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달콤한 음색으로 표현했습니다.

['천천히 조심해서 빨리와'로 호흡을 맞춘 제이큐와 승아. 사진제공=블랙앤화이트스토리, 로엔트리]
['천천히 조심해서 빨리와'로 호흡을 맞춘 제이큐와 승아. 사진제공=블랙앤화이트스토리, 로엔트리]

제이큐와 싱어송라이터 한소아가 공동 작곡했고, 제이큐와 감성 넘치는 글귀로 노래에 색을 더하는 작사가 김은주, 그리고 신인 래퍼 솔희가 함께 가사를 입혔습니다. 여기에 데이브레이크 정유종의 팝 멜로디를 강조한 기타 라인과 박철호의 감각적인 키보드 선율, 박순철의 그루브한 베이스가 얹어졌지요. 비트 위에 스며든 써니힐 승아의 음색과 제이큐의 재치 있는 랩이 압권이라는 평가입니다.

제이큐는 히트곡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2' '사귀자' 등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으로 승부해왔습니다.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등 인기 아이돌 랩 디렉터로도 유명하지요. 한소아, 송지아 등 여러 장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으며 스포츠 의류 브랜드 CF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한편 제이큐와 승아의 감성호흡 '천천히 조심해서 빨리와'는 2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