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전효성이 매주 음악방송마다 파격적인 ‘반전 의상’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효성은 신곡 ‘반해’ 도입부, 단정한 재킷과 스카프로 멋을 낸 채 무대에 올라 수줍은 표정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리듬이 흘러나오면 한층 당돌해진 전효성이 거침없이 스카프를 풀어 던지는 것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자신도 모르게 ‘반해’버린 남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효성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표현해내다 보면 어느새 랩 파트에 도달한다. 이후 전효성은 과감하게 재킷 단추를 모두 오픈한다. 짧은 숏팬츠와 재킷에 가려 보일 듯 말 듯 한 무대의상이 두 번째 포인트. 전효성은 후반부 정갈했던 재킷을 완전히 벗고 한층 농염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한 줌이면 잡힐 듯한 개미허리, 탄력 넘치는 몸매는 덤이다. 이와 같이 보는 이들도 예측할 수 없는 전효성의 ‘반전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는 물론, 무대를 보는 맛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19일 오후 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반해’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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