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메르스 환자 5명으로

메르스 환자가 5명으로 늘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1명의 메르스 밀접 접촉자 중 4명의 검체를 접수해 2명의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1명이 다섯 번째 양성 환자로 판정되면서 현재 메르스 환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환자 5명으로 확인. 사진=KBS 캡처]
[메르스 환자 5명으로 확인. 사진=KBS 캡처]

메르스 환자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인된 5번째 환자는 지난 17일 C의원에서 최초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6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 중에 있다.

검사가 진행 중인 2명의 검사 결과는 27일 중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최초 감염자인 68세 남성 A 씨와 A 씨 아내인 63세 B 씨, 지난 16일 한 종합병원 2인실에서 5시간 정도 함께 입원했던 76세 남성 C 씨와 40대 딸 D 씨로 알려져있다.

신종 바이러스인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면서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감염되면 신장 기능이 빠르게 저하돼 사스에 비해 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사율은 40% 이상이다.

한편 메르스 환자가 5명으로 늘어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환자 5명으로, 정말 무섭다" "메르스 환자 5명으로, 어떻게 예방하나" "메르스 환자 5명으로, 치사율 정말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