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감염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다. 또 메르스 감염자 1명이 숨지면서 총 사망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

9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47번째 환자 68살 여성으로 기저 질환으로 판막 질환을 앓고 있었다.

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또한 이번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14번째 환자가 입원했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으며, 2명은 6번째 확진자가 들렀던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건양대병원에서 2차 감염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번 확진자 중 89번째 확진자가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과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을 경유했다"며 "해당 병원을 방문했거나 내원했던 300여명을 격리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90번째 확진자가 옥천 제일의원과 옥천성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실을 경유했다며 해당 병원 체류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소식에 네티즌은 "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이번주가 고비라던데" "메르스 환자수 8명 추가 발생, 더이상 추가 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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