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최근 배우 이영애의 긴 명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던 '로스코 채플방'에 '움직이는 명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요가 전도사 여동구 대표다.

여동구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5시1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크 로스코 전 '로스코 채플방' 현장을 찾아 관객들 앞에서 '움직이는 명상'을 선보였다.

[로스코 채플방을 찾아 '움직이는 명상'을 선보인 여동구 대표. 사진제공=타우요가]
[로스코 채플방을 찾아 '움직이는 명상'을 선보인 여동구 대표. 사진제공=타우요가]

여동구 대표의 '움직이는 명상'은 "침묵이 가장 명확하다"는 마크 로스코의 말처럼 고요한 숨소리만이 가득한 가운데 펼쳐졌다. 그는 많은 시선을 내부로 갈무리해 움직였고, 마치 내면의 빛이 방안을 가득 채우는 듯한 장면을 만들었다. 관객들은 숨을 죽을 죽인 채 그의 움직임에 집중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로스코 채플'은 명상을 통한 화합, 위로, 치유를 추구하는 장소. 벽면에 걸린 마스 코스코의 거대한 그림들은 물론 여동구 원장의 '움직이는 명상'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명상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로스코 채플방을 찾아 '움직이는 명상'을 선보인 여동구 대표. 사진제공=타우요가]
[로스코 채플방을 찾아 '움직이는 명상'을 선보인 여동구 대표. 사진제공=타우요가]

주최 측 관계자는 여동구 대표의 '움직이는 명상'과 관련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고, 몸을 다스리는 몸짓에서 불필요한 생각과 상념을 날려버리고 오롯이 나만을 남겨놓는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거품을 없애고 나를 정리하는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요가는 참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타우요가, 여동구요가의 대표 여동구는 코리아요가페스타를 주최하는 등 요가 문화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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