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근 영국의 한 여학생이 제모를 거부하고 있다는 얘기가 화제다. 영국 리버풀 대학에 재학중인 이 여학생은 자신의 털을 사랑한다며, 지난 8년간 제모를 하지 않은 털이 북실하게 나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여학생은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있는 털을 인정하자고 제안하며, 여성의 제모를 당연시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제모를 하지 않는 여성은 청결하지 못하고, 예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늘도 많은 여성들은 제모를 하고 있다.

하물며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의 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의 56%의 남성이 '제모를 안 한 여자보다는 뱃살 나온 여자와 사귀겠다'고 답변해 여성의 제모는 필수적인 자기관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제모가 타인에 대한 에티켓으로 여겨지면서 겨드랑이는 물론 팔, 다리, 비키니라인 등 제모 부위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모 방법도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제모 방법으로는 가장 대중적인 족집게, 면도기부터 왁싱, 제모크림,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레이저제모 시술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레이저제모가 반영구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 빛이 주변 피부조직 손상 없이 모낭 속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시술 시 통증이 없고 시술시간이 짧아 일상생활이 지장이 없어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털은 성장기-휴지기-퇴행기의 과정을 거치는데, 레이저 시술 시엔 성장기에 있는 털만 제거가 가능하다. 때문에 완벽한 제모를 위해서는 털의 순환주기를 고려해 개인차는 있지만, 4~6주 간격으로 최소 5회 정도 시술을 받는 것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끌림365의원 창원점은 여의사가 직접 제모 시술을 하여 민감한 부위까지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실의 개인룸에서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제모시술을 단독으로 받을 수 있다.

창원피부과 끌림365의원 창원점 추현정 원장은 "셀프제모는 잦은 피부 접촉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생길 우려가 있지만 레이저제모는 색소침착이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며 "레이저제모 시술 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냉찜질을 하거나 피부건조를 막는 보습제를 바르도록 하며, 햇빛으로 인해 피부톤이 칙칙해질 수 있으니 자외선차단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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