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메르스 의사' 상태 악화

'메르스 의사' 상태 악화, 사망자 1명 추가

일명 '메르스 의사'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확진 환자 A(38)씨의 상태가 더욱 악화된 가운데 메르스로 또 한명이 숨졌다.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사진=연합뉴스TV 캡처]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확진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살 남성 환자가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숨진 환자는 건양대 병원에 입원하기 전 말기 폐암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메르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대책본부는 또 "20대 여성 1명과 40대 남성 2명 등 메르스 환자 3명이 두 차례의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으로 나타나 퇴원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퇴원 환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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