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2015년 유통업계의 두 가지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호텔648이 오픈했다.
호텔648 측은 6일 “최근 고층 빌딩과 사무실이 밀집한 서울 역삼동 한복판에 위치한 호텔648은 저렴한 가격(Cheap)에 세련된 디자인(Chic)을 뜻하는 ‘칩시크(Cheap-Chic)’와 고객을 더욱 세분화한 틈새의 틈새시장을 의미하는 ‘초니치(Ultra-Niches)’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난 부티크 호텔들이 클럽이나 파티룸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요소를 강조하는 반면, 호텔648은 뉴욕의 소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함을 강조했다”면서 “최대 4M 높이의 만족스러운 천장고로 인한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단순히 객실 타입이 아닌 각기 다른 향에 따라 룸을 선택하게끔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일부러 튀는 요소나 색상을 최대한 배제했다. 대신 3040 여성과 아베크족(젊은 한 쌍의 남녀)을 염두하고 실제 그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생일파티, 베이비샤워, 프러포즈 등 지인들끼리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에는 제격이다”고 강조했다.
역삼동 648번지인 실제 호텔 주소에서 이름을 따 온 호텔 648은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로, 다른 호텔과 다르게 로비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은 디럭스(클래식 디럭스, 파크 디럭스, 스파 디럭스), 더블 디럭스, 스파 더블 디럭스, 스위트룸 등 6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총 31개가 있다. 객실료는 6-30만원 후반대로, 요일별 프로모션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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