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프로야구 한화의 최진행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앞으로 30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KBO는 또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최진행은 지난달 초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소변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스타노조롤 성분이 검출됐다.
스타노조롤은 세계도핑방지기구가 정한 세계도핑방지규약 2015 금지목록 국제표준에 속한 금지 약물이다.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분비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행은 올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1리와 홈런 1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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