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프로야구 한화의 최진행이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3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사진=OSEN]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사진=OSEN]

25일 한국야구위원회는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한 결과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고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2000만 원을 부과했다. 최진행은 지난달 초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소변 샘플에서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 성분이 검출됐다.

스타노조롤은 세계도핑방지기구가 정한 세계도핑방지규약 2015 금지목록 국제표준에 속한 금지 약물로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분비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핑 테스트는 지난 5월 KBO리그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 중 구단 별로 5명씩 총 50명에 대해 전원 표적검사로 실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최진행을 제외한 나머지 49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최진행은 올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1리와 홈런 13개를 기록했다.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스타노조롤은 왜 먹은 거야",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어쩌면 좋아", "최진행 반도핑 규정 위반, 30경기면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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