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협상이 타결됐다.
13일 AFP 통신은 트위터를 통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담이 ‘만장일치 합의’로 타결됐다고 도널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상임의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도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타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리스가 추가 개혁안을 이행하는 조건과 그리스가 500억 유로 상당의 국영 자산 매각 문제에 대해선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그리스의 한시적 유로존 탈퇴 ‘그렉시트’에 대한 우려도 사라졌다.
유로존 정상들은 12일 오후부터 당초 마감 시한이던 12일 자정을 넘겨 16시간에 달하는 마라톤 협상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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