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유승민 거취 결론을 못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와 함께 국정에 비협조적인 여당과 유 원내대표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하면서 강한 ‘불신임’을 드러낸 이후 나흘 만에 직접적으로 공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자리였지만, 박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 문제나 유 원내대표 거취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유 원내대표 거취애 대해 언급을 안한 것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분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공을 국회와 새누리당으로 넘긴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추가적인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6일 진중권 교수는 유승민 대표의 사과에 “’국민이 심판’ 운운했는데, 지지율 바닥 친 상태에서 유승민을 심판할 국민은 바로 대구 유권자. ‘깨갱’ 꼬리 내릴 만도...불쌍하지만 이해는 갑니다”라며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과를 지역구인 대구의 표심과 연결지어 비판했다.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이제 어쩌겠다는 거지?"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사퇴 정말 안하는 건가?"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진교수는 항상 이슈네"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 박 대통령 감싸기로 밖에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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