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수요미식회' 족발 편
'수요미식회' 최고의 족발 식당 3곳이 화제다.
1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야식 메뉴 '족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최고의 족발 식당 3곳을 비롯해 족발 리조또, 냉채 족발, 핑크색 족발 피클을 소개했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평안도집. 1960년대 초 개업한 이 가게는 5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1세대 족발집이다. 평안도집 족발은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안도 집에 대해 이현우는 "압도적이었다. 족발을 즐겨 먹진 않는 편인데 시켜서 끝까지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아무 냄새도 안나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집 같다"고 칭찬했다.
또 소개된 곳은 영등포동 대문점이다. 이곳은 1968년에 오픈해서 48년째 오향족발을 판매하고 있다.
강용석은 "족발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중국식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짠슬과 같이 얹어서 먹는 맛이 있다"고 호평했다. 반면 성규는 "제일 별로였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건조한 피부 같은 느낌이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족발이 선정됐다.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인 이 집은 돼지 앞발로 만든 왕족발과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가 대표 메뉴다.
성규는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저는 족발을 차갑게 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 또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고 극찬했다.
'수요미식회' 족발 편 소식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족발 편, 먹고 싶다" "'수요미식회' 족발 편, 땡긴다" "'수요미식회' 족발 편, 세 군데 다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