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가수 윤하가 '전설의 록그룹' 들국화의 노래를 재해석한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소감을 직접 손글씨로 작성해 올렸다.
윤하가 쓴 손글씨에는 '옛 감성을 해치지 않으며, 현대적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 어려웠다', '고즈넉하게 말 하듯 부르되, 나의 표현도 담아보자고 생각했다' 등 대선배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고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윤하는 '가사와 곡이 가진 분위기가 유려해서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원곡도 함께 들어보시면 새로운 느낌이다'등 OST에 대한감상 포인트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하는 '7월에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게 됐고, 일본과 한국에서 발매할 새 앨범 작업도 진행 중이라 바쁜 하반기를 보낼 듯 하다', '다양한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 근황 소개와 응원 요청의 내용을 담았다. 그는 손글씨가 갖고 있는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원곡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SBS 드라마 '심야식당' OST Part.1 앨범에 담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특히 원곡자인 들국화 원년멤버 조덕환이 녹음부터 완성 단계까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윤하는 오는 25일 일본 아카사카 브리츠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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