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그리스 협상

그리스 협상 기대감에 뉴욕 및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 사태 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올리비에 블랑샤르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그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미칠 파급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10일(한국시간) 전했다.

[그리스 협상. 사진=jtbc 뉴스캡처]
[그리스 협상. 사진=jtbc 뉴스캡처]

그는 “그리스는 세계 경제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라며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다른 나라들에게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그리스 사태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리스 경제는 유로존 경제의 2%고 세계 경제 기준으로는 0.5%만을 차지하는 데 그친다는 게 블량샤르의 부연설명이다.

그리스와 채권단이 다시 부채 관련 협상에 나서는 건 중국 증시 반등과 함께 시장 상승에 도움을 줬다. 그리스와 유로존 대표단과 회의(그리스 협상)는 오는 12일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의 주요 증시는 그리스와 채권단의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중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40% 오른 6581.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로존 양대 증시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32% 오른 1만 996.41로 1만 1000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그리스 협상, 유럽 증시 상승했구나” “그리스 협상, 긍정적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그리스 협상, 언제쯤 나아질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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