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힙합듀오 배치기가 돌아온다. 이번엔 EXID 솔지와 함께다.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치기는 최근 EXID와 함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다. 배치기 특유의 흥겨운 리듬과 솔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배치기와 타이틀곡 작업에 함께한 솔지.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배치기와 타이틀곡 작업에 함께한 솔지.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

특히 배치기의 신곡은 '음원강자'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치기는 '눈물샤워' '뜨래요' '악몽' 등으로 차트를 석권했으며, EXID 역시 '위 아래'의 역주행 신화 이후 '아 예'까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솔지가 함께한 배치기의 새 앨범 발표 시기는 8월 초로 예정돼 있으나 아직 세부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배치기와 솔지의 입맞춤이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등 막강한 8월 컴백 라인업 사이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자이언트(Giant)'로 데뷔한 배치기는 2012년 현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한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에일리와의 '눈물샤워'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전성기를 마련했다.

솔지는 EXID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 멤버들의 이탈 이후 재정비 과정에서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MBC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자리에 오르며 가창력을 뽐냈고,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소탈한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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