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소식 전해진 가운데 영화 '암살' 개봉 직전까지 영화 홍보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전지현. 사진=OSEN]
[배우 전지현. 사진=OSEN]

전지현 소속사 측은 22일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처음 임신해 내년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염려해 바로 알리지 못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 임신 사실을 접한 '암살' 관계자는"사실 개인적인 문제라 임신이냐고 묻지 못했지만 그동안 몸 컨디션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언론 인터뷰도 끝났고 주말에 무대 인사 계획이 잡혔는데 이 문제는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일단은 홍보보다 전지현과 그의 2세를 걱정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지현은 임신 초기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주연배우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리하게 스케줄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인터뷰에 경호원을 대동한 것도 전지현이 임신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전지현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임신, 겹경사네", "전지현 임신, 잘 됐다", "전지현 임신,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하정우, 이정재 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