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타오 소송 그룹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 타오(22)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타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앞서 엑소를 무단 탈퇴한 중국인 멤버 루한, 크리스와 같은 법무법인의 변호사가 대리를 맡았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당사는 타오의 소 제기에 대해 한국 및 중국 법률 전문가, 파트너와 함께 한국 중국에서 동시에 법률적 소송을 제기하며 다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타오의 불법적인 모든 활동들에 대해서도 소송 등 법률적 조치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 강조했다. 지난 4월 타오의 부친은 SNS를 통해 SM의 불공정한 대우를 이유로 들며 탈퇴를 요구했다. 이후 타오는 미국으로 떠나 홀로 트레이닝을 받았고 중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독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오는 현재 중국 활동 중 했던 인터뷰 등에서 엑소 활동 시절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으로 엑소 팬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