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어린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부모의 마음은 항상 좋은 것만 주고 싶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프지 않게 키우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들의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경우에는 항체가 형성되지 못해서 체내 면역력 형성에 방해를 받는다. 어릴 때 여러 환경에 노출시켜 면역력을 길러야 나중에 청소년이나 성인이 돼서도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어린시기에도 마찬가지다. 어린시기에 생기는 소아아토피의 경우에는 체내 면역력이 아직 형성돼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아이가 어릴 때 무조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신도림,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서초점 김은미 원장은 “지저분한 환경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독이 되는 환경은 과도하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소아시기에는 이러한 환경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지 못하면 소아아토피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은미 원장]
[김은미 원장]

무조건적인 과잉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적당한 환경을 유지하기란 일반적인 아이들의 부모님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면역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무리 주변 환경이 청결해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수면과 함께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알아둬야 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