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아스피린
아스피린이 항암 면역 치료 효과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끈다.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사이언스 데일리는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카에타노 소사 박사가 아스피린이 유방암과 피부암, 대장암 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활성화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소사 박사는 유방암 등 세 가지 암 모델 쥐에 면역 치료와 함께 아스피린을 투여했더니 면역 치료만 받은 쥐들에 비해 종양 성장이 크게 억제됐다고 말했다.
소사 박사는 암세포가 면역 체계의 공격을 피하려고 대량으로 만드는 생리 활성 물질 '프로스타글란딘 E2'를 아스피린이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부프로펜' 같은 다른 소염진통제도 항암 면역 치료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