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사람을 나무에 비유하면, 피부 속 주름은 나이테가 된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얼굴에 늘어가는 주름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깊게 자리잡아 고스란히 제 나이를 드러내는 얼굴을 만든다.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생기는 주름을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은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피부를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세안, 마사지 등 리프팅에 좋다는 것은 모두 섭렵하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마사지 등은 예방법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 피부과나 클리닉을 찾아 전문적인 리프팅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과에서의 리프팅은 기존에는 울트라V리프팅, 회오리리프팅, 마이더스리프팅 등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얼굴에 이물질을 삽입하여 부풀리거나 물리적으로 당기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이 늘어나 외면 받는 추세다.

[추현정 원장]
[추현정 원장]

이에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더블로리프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블로리프팅의 원리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HIFU)가 SMAS(근막)층에 작용하여 피부 당김과 콜라겐 재생을 이루게 하여 피부를 자연스럽게 당겨 올려주어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단 한번의 시술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시간은 약 15~20분 정도로 짧은 편이며,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블로리프팅은 시술 시 통증 및 멍, 붓기가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창원피부과 끌림365의원 창원점 추현정 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절개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비수술적 요법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치료 부위를 모니터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본인의 피부 상태와 근육의 상태, 탄력을 고려해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