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용팔이 마지막회

1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마지막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의 간암 사실을 알아차린 김태현(주원)이 수술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팔이 마지막회.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 마지막회.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병세가 악화돼 몸도 가누지 못하는 한여진을 이채영(채정안)과 부회장, 그리고 한신그룹 임원진들 사이에서 구해낸 태현은 여진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한다.

하지만 이미 약물에 상당부분 중독된 여진은 간 이식 수술을 해도 생존 확률이 매우 낮은 상황에 처한다. 수술해야할 부위가 3년 전 교통사고 당시 수술했던 부위와 겹치기에 위험이 크기 때문.

이 사실을 알게된 여진은 이과장(정웅인)에게 태현과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간을 달라며 부탁했다. 이과장은 수술하겠다고 나서는 김태현을 말리며 내로라하는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눴지만 CT를 본 전문의들은 하나같이 수술을 거부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감한 한여진은 김태현과 추억이 담긴 바람의 언덕을 다시 찾았다. 김태현과 한여진은 그곳에서 키스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그때 미국으로 떠났던 신씨아(스테파니리)가 미국의 용한 돌팔이로 통하는 의사와 함께 돌아왔다. 한여진은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마지막 수술이 성공하며 '용팔이'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