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최진실 7주기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아들 최환희 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EBS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2부에서는 부모님을 잃은 최환희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6년, 어느덧 훌쩍 자라 중학생이 된 환희는 사춘기를 보내며 부쩍 말수가 줄어든 상태였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화면 캡처]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인생에서 혹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최환희 군은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간다"며 "우리를 버리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0월 2일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7주기가 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