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클로저’가 베일을 벗었다.
오마이걸은 7일 자정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클로저(CLOSER)’를 공개했다.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클로저’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로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데뷔했던 오마이걸은 반 년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오마이걸의 미니 앨범 2집은 더키아티스트에이전시의 72(최재혁 프로듀서)와 문정규 프로듀서가 맡았다. 타이틀 곡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온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해 만든 곡이다. 누군가를 향한 소녀의 간절한 마음을 노래했다. 그 외에도 수록곡 ‘세이 노 모어(SAY NO MORE)’,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슈가 베이비(SUGAR BABY)’, ‘라운드 어바웃(ROUND ABOUT)’에는 Darren Smith, Andreas Oberg, 국여진, 이보라 등 72 사단이 참여했다. 국내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 작사가도 합세해 완성도 있는 앨범이 탄생됐다. 멤버 미미는 총 3개 트랙의 랩메이킹을 직접 맡으며 앨범 참여도를 높였다.
안무도 비밀 병기다. ‘클로저’의 몽환적인 음원에 들어맞는 안무로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72 사단의 Soulme 안무가가 멤버들의 별자리를 콘셉트로 잡아 기존의 아이돌 안무와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을 구현해냈다.
뮤직비디오는 고급스러운 영상미를 추구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숲 속 폐허와 푸른 호수를 담았다.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탄생시켰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B1A4의 ‘솔로데이’와 ‘스윗걸’을 제작한 써니 비주얼(Sunny Visual)의 유성균 감독이 맡았다.
오마이걸은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뮤콘’ 무대에 선 데 이어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