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개러지록 밴드 이스턴 사이드킥이 새 앨범 ‘굴절률’ 발매를 앞둔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스턴 사이드킥은 오는 10월 29일 정오, 새 앨범 ‘굴절률’을 발표함과 동시에 같은 날 오후 2시 동명 타이틀 공연 ‘굴절률’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스턴 사이드킥의 '굴절률'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이스턴 사이드킥의 '굴절률'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새 앨범은 EP ‘추월차로(Hammer Lan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 타이틀 곡 ‘낮’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스턴 사이드킥의 리더 한결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차’는 두 달여에 걸쳐 곡 작업을 했을 만큼 심혈을 기울인 곡이며, 타이틀 곡 ‘낮’은 그 동안 이스턴 사이드킥이 가지고 있던 편곡 방식을 충실히 따르되 각 악기들이 전부 다른 테마를 가지고 연주되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또, ‘식은 쇠’는 ‘이스턴 사이드킥의 음악이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부합하는 곡이이다. 이스턴 사이드킥은 10월 29일 앨범 발표와 함께 같은 날 오후 2시, 공연의 티켓 오픈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턴 사이드킥의 정규앨범 2집 발매 기념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12월 11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레진코믹스V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결은 이번 굴절률 앨범과 공연에 대해 “할 수 있는 건 다 한 앨범이고 후회는 없다. 공연에서도 이스턴 사이드킥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턴 사이드킥은 고한결(기타), 박근창(드럼), 류인혁(기타), 배상환(베이스), 오주환(보컬), 5명으로 구성된 개러지록 밴드로 홍대 씬을 배경으로 활동을 시작해 2013년 뮤직매터스 (싱가폴), 썸머소닉(일본), 2015년 SXSW(미국 텍사스) 등 해외로까지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 대표 개러지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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