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한국 브라질
한국이 브라질과의 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대회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대회 B조 1차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1-0으로 승리했다. 운명의 한 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장재원(17·울산 현대고)이다.
한국은 FIFA U-20 월드컵에서만 브라질과 총 6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6패 끝에 이번 경기에서 FIFA 주관 대회 기준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의 역사를 쓴 것.
이날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팽팽하게 맞서던 중 후반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장재원은 공격수 이상헌(17·울산 현대고)의 도움을 오른발 선제결승골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편 한국은 오는 21일 오전 8시 기니,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U-17 월드컵 B조 잔여 경기에 참여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