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배우 정려원이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동갑내기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마찬가지로 동갑내기인 가수 박효신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81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총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박효신과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더라. 갑작스런 결혼설에 당황스러워 했다"며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배우 정려원 가수 박효신. 사진제공=키이스트 / 젤리피쉬]
[배우 정려원 가수 박효신. 사진제공=키이스트 / 젤리피쉬]

앞서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2004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MBC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가을 소나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SBS 드라마 '자명고',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동갑내기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려원과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다. 데뷔 년도도 각각 2000년, 1999년으로 비슷하다.

극중 정려원은 라디오 작가 김행아로 분해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욱은 정려원과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온 '남사친'으로 정려원의 사사건건을 간섭하며 때론 오빠처럼, 때론 아빠처럼 곁을 지킨다. 두 사람은 이미나 작가의 대본으로 더욱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치며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묘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려원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수 박효신은 지난 1999년 1집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했다. 특히 지난 2004년 화제를 모았던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눈의 꽃'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해 '야생화',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표해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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