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힙합 그룹 배치기의 멤버 탁(32·본명 이기철)이 오늘(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탁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신부에 대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탁의 결혼식 주례는 가수 태진아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치기 탁 결혼]
[배치기 탁 결혼]

탁은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열린 배치기 새앨범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탁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배치기는 이미 지난 2013년 결혼한 또 다른 멤버 무웅에 이어 이번 탁의 결혼으로 모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배치기는 지난 8월에는 약 2년 7개월 만의 앨범 '갑중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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