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박병호에게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을 베팅한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와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MLB 공식 홈페이지 역시 "박병호 포스팅의 승자는 미네소타"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는 박병호와 30일간 협상을 벌이게 됐다. 협상이 결렬되면 미네소타는 넥센에 포스팅 금액 1285만 달러를 입금할 필요가 없게 되고 박병호는 넥센에 잔류하거나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박병호와 미네소타가 연봉 계약 조건 등을 합의하면 박병호는 강정호에 이어 KBO 야수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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