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라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누르고 4관왕을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포 월즈(4 Walls)' 무대를 선보여 1위를 거머쥐었다.

[에프엑스 1위. 사진=MBC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에프엑스 1위. 사진=MBC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에프엑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포 월즈'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뮤직뱅크', 10일 SBS MTV '더쇼4' 등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이날 받은 트로피까지 총 4관왕을 달성한 것.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임창은 디지털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부문에서는 우세했으나 방송 출연과 음반 판매율 부문에서 에프엑스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줬다.

에프엑스는 호명되자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빅스, 서인영, 트와이스, 칠학년일반, 디셈버, 러블리즈, 라니아, 다이아걸스, 빅브레인, 타히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순정, MC 스나이퍼, 엠에이피식스(MAP6), 매드타운, 마이비(myB)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