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가수 김조한 측이 정규 6집 타이틀곡 '알아알아 앓아'에 대한 표절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미국의 한 음대 재학생 이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조한의 '알아알아 앓아'에 대한 표절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가수 김조한. 사진제공=소울패밀리 프로덕션]
[가수 김조한. 사진제공=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이에 대해 김조한의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측은 헤럴드POP에 "이 씨가 주장한 내용은 허위 사실이다"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어 "'알아알아 앓아'의 작곡가 프란시스와 이 씨는 사제지간이었다. 그런데 끝에 안 좋게 헤어졌다고 들었다. 이후에 이 씨는 프란시스가 작곡한 JYJ 김준수의 곡 '11시 그 적당함'에 대해서도 표절을 주장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프란시스가 작업해둔 곡을 오디션을 앞둔 이 씨에게 준 것이라고 들었다. 프란시스가 완성한 곡이기 때문에 표절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김조한 씨는 현재 많이 당황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현재 표절을 주장한 이 씨는 자신의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소속사는 "연락을 하려고 해도 글을 삭제해서 유튜브 계정만 알고있는 상황이다. 그 계정에 쪽지를 보내 연락을 시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이 씨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작곡하고 작사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버클리음악대학교 입학 포트폴리오 작업물로 냈던 '같아'라는 곡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어처구니없이 가수에게 팔렸다. (그 곡은) 엄연히 내 곡이고 정말 억울하다"는 글을 남기며 '알아알아 앓아'가 자신의 곡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