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11월 셋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연정훈·한가인 부부, 10년 만에 임신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큰 선물을 받았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식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가인은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가인 측은 끝으로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갑작스런 자연 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하 한가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도된 내용과 같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미, 선처 호소에도 강제 출국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해 강제 출국을 면치 못하게 됐다.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미는 공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선고는 채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됐다. 결국 재판부는 "원고(에이미)가 청구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청구를 기각한다"며 1심 재판부와 같은 판단을 내렸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에이미에 출국명령을 내렸다. 현행법상 출입국 당국은 마약 등의 범죄로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외국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당국은 에이미에게 지난 3월 27일까지 출국하라고 통보했으나 에이미는 불복하고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은 "출입국관리법이 정한 '감염병 환자, 마약류 중독자, 그 밖에 공중위생상 위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해당한다"며 출국명령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4일 진행된 항소심 변론기일에서 "가족과 함께 살게 해 달라. 나는 백인도 아니고 흑인도 아니다. 아버지와 엄마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 친엄마는 내가 성인이 돼서야 만났고, 엄마와 살고 있는 현재가 내겐 가장 큰 축복이다. 최소 10년 아니면 영영 가족들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출국명령이 받아들여진다면 미국에서 삶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