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신은경 논란'과 관련한 추가 제보자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거짓 모성애 논란' 및 소속사와의 분쟁에 휘말린 배우 신은경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다.

[배우 신은경.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은경.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 제보자는 신은경과 과거 친했던 백화점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난 2011년 신은경 때문에 직장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경이 두 달간 억대가 넘어가는 의상을 가져갔다"며 "그 중 1억 1800만원을 미결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산을 해야하는 시점이 와서 돈이 안되면 옷이라도 돌려달라고 해 3800만원 어치를 받았다"면서도 "추후 그 문제로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은경은 "당시 재벌가 며느리로 캐스팅이 됐는데 의상 협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출연료가 지급되면 정산하려고 했는데 편성이 바뀌면서 늦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괜찮다. 대신 앞으로는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좋은 말까지 해주셨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 명예훼손 및 정산금 미지급 소송 등에 휘말렸으며 시어머니의 '거짓 모성애' 주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