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취업 장벽이 높아진데다가 경기불황으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그 대안으로 ‘청년 창업’을 국가 정책으로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성공하는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광주광역시 살고 있는 박하니(25·여)씨 또한 취업 준비생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삶의 질은 높아졌고, 자신감은 충만해졌다. 그녀의 이런 변화는 프리미엄 김밥업계에서 연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김밥킹(www.김밥킹.com) 과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취업을 준비하던 어느 날, 아버님께서 창업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시더군요. 저 또한 취직이 된다 해도 해고의 불안에 떨어야 하는 직장생활 보다는 저의 노력 여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창업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박하니 씨는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어떤 사업이 좋을까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김밥킹을 보게 됐어요. 보통의 김밥집이 식당 같은 분위기인데 반해 김밥킹은 모던하고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군요. 또 여느 김밥집과 차별화되는 메뉴 등이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하니 씨는 이후 망설임 없이 김밥킹 본사에 창업 문의를 했고 지난 9월18일 김밥킹 광주신창점을 오픈하게 됐다.
“김밥킹 가맹점을 오픈하고 한 달 정도는 너무 힘들었어요.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종업원들도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 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저는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 아니라 남에게 기대는 스타일이어서 내 가게를 직접 꾸려나가는 것이 생소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박 점주에게 김밥킹 본사의 이근주 과장과 최은지 디자인실장은 멘토였다.
“가맹점을 오픈한 날부터 며칠 동안 김밥킹 본사의 이근주 과장님한테 꾸지람을 많이 들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이 과장님이 저에게 독기를 심어주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디자인실의 최은지 실장님은 제 명함과 가맹점 포스터 등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면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격려도 아끼지 않으셔서 저도 이를 악물기 시작했습니다. 두 분이 아니었다면 지금 굉장히 힘들었을거에요.”
박 점주는 김밥킹 가맹점으로 창업을 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 도움으로 권리금 없는 좋은 매장도 구하고 매출도 꾸준히 올라서 이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구요.”
광주신창점이 이처럼 빠른 시간에 안정적인 매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김밥킹의 메인메뉴인 ‘오징어 먹물 김밥’이 큰 역할을 했다.
“손님들께서 오징어 먹물에 대해서는 특별히 좋다는 얘기를 안 하는데 오징어 먹물 김밥은 특이하면서도 맛있다고들 하세요. 특히 김밥킹의 오징어 먹물 김밥을 먹으면 다른 김밥은 먹을 수 없다고들 하십니다. 간혹 다른 김밥집하고 맛을 비교하러 오시는 손님들도 있는데 모두 김밥킹이 맛있다고들 하세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구요.”
박 점주는 창업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이제는 종업원 다섯 명을 거느린 어엿한 사장님이 됐다.
“이제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요. 손님들을 대하는 것도 즐겁고, 매일 매일 발생하는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무엇보다 오징어 먹물 김밥이 맛있다고 다시 찾아주시는 단골손님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박 점주는 김밥킹 본사에 대한 무한한 고마움도 표시했다.
“처음 창업을 준비할 때는 성공에 대한 불안감에 밤잠을 설칠 때가 많았지만, 김밥킹 본사의 담당 과장님과 그 외의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가맹점을 이끌고 있어요. 무엇보다 본사와 가맹점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의논하는 게 무척 마음이 들어요.”
그렇다고 박 점주에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장사가 잘 돼 종업원을 늘리다보니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생기더군요. 그렇지만 직장 생활하는 것보다 훨씬 낫고 이 지역에서 이미 자리를 잡아 부모님들께서도 크게 만족하고 계세요.”
끝으로 박 점주는 “김밥킹 가맹점을 지금처럼 잘 운영하면 조만간 매장 수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 꿈은 제2, 제3의 김밥킹 가맹점을 광주에 오픈하는 것”이라면서 환한 미소를 띠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