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은지 기자]‘백세인생’ 이애란이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최근 ‘전해라~’ 열풍을 일으킨 가수 이애란이 출연해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애란은 과거를 회상하며 “제 음반이 없다보니까, 요양원 양로원 장터 등 노래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기 노래 있는 가수와 없는 가수의 차별이 크다. 어렵게 돈을 모아 2006년도에 첫 앨범을 냈는데 잘 안되서 결국 포기했다. ‘난 가수가 안되겠구나’ 생각했다”며 “혼자 이불 속에서 많이 울었다”고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토로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애란이 출연한 ‘스타킹’ 15일 방송분은 7.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백세인생 이애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세인생 이애란, 노래 너무 좋다" "백세인생 이애란, 인생을 함축적으로 담고있어" "백세인생 이애란, 더욱더 흥하시길"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