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백진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지낸 김한길(서울 광진갑) 전 대표가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최명길과 공동소유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김한길, 최명길 sns
사진: 김한길, 최명길 sns

지난 3월 공개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5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한길 전 대표의 재산은 40억7,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억4천여만원 감소했지만, 서울 용산구 상가 등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한길 전 대표는 최명길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상가와 광장동 아파트 등 모두 39억4,5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했고, 자신 소유의 서울시티클럽 헬스클럽 회원권과 최명길 명의의 신라호텔 피트니스 회원권도 신고했다. 한편 23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한길 전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에 합류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