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국가장학금 발표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장학금 지원계획 방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교육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완성한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기조를 이어나가면서 학생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국가장학금 발표 / KBS1 뉴스
사진 : 국가장학금 발표 / KBS1 뉴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이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오른다.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한 '셋째 아이 장학금' 대상은 기존 1~2학년에서 3학년으로 확대되고, 신입생만 받을 수 있었던 지방 인재 장학금 대상은 1~2학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르면 기초~2분위는 480에서 520으로, 3분위는 360에서 390으로, 4분위는 264에서 286으로 지급액이 바뀐다. 나머지 5~8분위는 전과 같다.

또한 셋째아이 이상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대상이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돼 다자녀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2015년 1학기 3만 8,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14,000명 확대된다.

작년 정부는 정부재원장학금 3.9조원과 대학의 자체노력 3.1조원으로 7조원을 마련하여 2011년 등록금 총액(14조원) 대비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경감하는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을 완성하였고, 올해는 정부재원장학금이 4조원까지 늘어나 등록금 부담 경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장학금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가장학금 발표, 제발" "국가장학금 발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잘 돌아가길"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