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tvN 드라마 '시그널'이 첫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제훈, 김혜수가 첫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제훈은 프로파일러로 등장했다. 그러나 그는 연예계의 뒷 조사를 해 뒷돈을 받기 위해 언론에 열심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의 정보력에 감탄한 기자가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말하자, 이 장면을 본 김혜수는 "쓰레기 통 뒤져서요"라고 말하면서 이제훈에 민망함을 선사했다.
이어 김혜수는 경찰서 내에서 이제훈에 "이보영이 당신 스토킹으로 신고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여자 배우의 정보를 캐 내서 팔아 문제를 만들었다.
이제훈(박해영 경위)은 "경찰이 품위 손상이요? 이 사건, 저 사건 뒤범벅으로 수사하다가 엉뚱한 놈 잡아 넣는 게 바로 품위 손상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혼자 난 형사야 이러면서 자기 만족 하는거지"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이어 책상 곳곳의 사물, 물품을 집어 들면서 사물과 관련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읊었다. 그러자 김혜수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는데, 하긴 뭐 경찰한테 무슨 품위야. 경찰대에선 그런 거 안 가르치나? 그러니까 쓰레기통이나 뒤지지"라고 응수했다.
이제훈은 "왜 말 깝니까"라고 말했고, 카리스마 형사 김혜수는 "깔 만 하니까 까지"라고 대답했다.
김혜수는 이제훈에 "당신 경찰 안 맞아"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