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그룹 전설의 중국인 멤버 로이가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설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운드업(Soun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룹 전설. 사진제공=SS엔터테인먼트]
[그룹 전설. 사진제공=SS엔터테인먼트]

이날 로이는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 "의사소통이 가장 힘들었다.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하니까 답답했다"며 "멤버들과 매일 대화하면서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치 먹는 것도 처음엔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청국장을 좋아한다. 냄새가 중독성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타이틀곡 '반했다'는 짝사랑의 시작과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기대하는 모습을 담아낸 댄스곡이다. 특히 '반했다'의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전설 멤버들과 함께 짝사랑의 설렘을 연기했다.

전설은 이날 '사운드업'의 전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