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문대성 인천 출마
문대성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인천 남동갑에 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문대성 의원이 얼마 전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문대성 의원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으로 세계적인 체육 엘리트 지도자”라며 “우리 체육 발전에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문대성 의원에게 고향인 인천에서 출마할 것을 권유했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문대성 의원은 제19대 총선에서도 인천 출마를 권유 받았으나 모교인 동아대가 있는 부산에서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2일에 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직업정치인도 정치꾼도 아닌 체육인”이라며 “체육인으로서 지키고 싶은 삶의 원칙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불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기에 뜨거운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