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무림학교 조기종영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조기종영이 확정됐다.

사진:'무림학교' 공식포스터
사진:'무림학교' 공식포스터

'무림학교' 관계자는 28일 "'무림학교'의 조기종영이 확정됐다"며 "제작사와 방송사의 협상이 원활히 마무리 돼 남은 10부를 내실있고 밀도 있게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무림학교'는 16회로 축소 편성된다.

최근 '무림학교'를 둘러싸고 KBS와 제작사 JS픽쳐스 간 제작비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번 조기종영 또한 이와 같은 갈등으로 인한 최종 결론인 셈이다. 지난 23일 조기종영설과 제작 중단설이 대두된데 이어 25일 예정돼 있던 기자간담회까지 앙일 취소됐다. 결국 조기종영이 확정된 것.

KBS 측은 '무림학교' 축소 편성에 대해 설 연휴에 방송을 쉬고, 외화 등으로 편성을 변경하는 것과 단막극을 긴급 편성하는 것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