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해병대 전역
27일 오전 인천 서구 해병대 2시단 정문에서 배우 윤시윤이 전역식을 가졌다.
윤시윤의 해병대 전역을 기념하는 자리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등에서 모인 팬 5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윤시윤은 한파에도 해병대 전역식 자리에 참석해준 팬들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시윤은 결국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해병대 전역’ 윤시윤은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해 걱정했지만 전우들의 도움으로 군생활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우들을 남겨두고 떠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며 함께한 해병대 전우들에 진한 우애를 드러냈다.
윤시윤은 21개월간의 복무 생활에 “나이를 먹고 군생활을 하다보니 쉽지 않았다”며 “사소한 것에도 마음이 상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해병대를 무사히 전역한 윤시윤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을 왜 그랬나 싶다”고 전했다.
이날 윤시윤은 전역식에서 “팬들 덕분에 2년이란 시간을 견뎠다”며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